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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제 노트북이 Intel i7인데도 불구하고, 녹스 앱플레이어를 실행시키면 버벅거렸어요.

그래서 녹스 최적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보았는데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DPI와 해상도 조절 그리고 사양조절이였습니다.


해상도와 DPI에 대해서는 아래에 정리해놓았으니 먼저 살펴보시기 바래요.



그럼 DPI와 해상도가 왜 중요한지 살펴볼까요.

해상도는 Nox App Player의 실행 크기를 결정하고, DPI는 화면당 들어가는 픽셀의 수를 결정합니다.


해상도가 커지거나, DPI가 커지면 그래픽카드와 CPU 입장에서는 처리해야 하는 프로세스가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내장형 그래픽카드를 쓰는 노트북 입장에서는 부하가 커지게 되는데요.



이에 해상도와 DPI를 적절히 타협하는게 좋습니다.


녹스 공개카페에서도 해상도와 DPI에 대한 조절 이야기가 많은데요. 성능이 떨어지는 PC라고 한다면 해상도와 DPI를 대도록 낮은 수치로 하느게 좋습니다.


저는 아예 DPI는 120으로 해서 사용합니다. 너비와 높이는 800 * 480을 많이 쓰기는 하지만, 더 작게 한다고 해서 무리는 없겠죠. 


다음은 성능설정 부분 이야기를 해볼까요.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인데요. 

성능 설정에서 가상머신에서 사용할 CPU의 갯수와 메모리 크기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른 작업을 하지 않을때는 성능설정에 CPU를 2, 메모리를 1024로 사용을 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고, 녹스와 인터넷 서핑을 위한 구글 크롬을 켜면 아래와 같이 CPU 리소스를 사용합니다.

4개의 프로세스가 대부분 50% 위에서 요동치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점점 컴퓨터가 느려지는 것이 느껴지면,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를 위해서 CPU의 값을 변경합니다. 

CPU 값이 2이던 것을 1로 변경을 하는데요.


CPU를 1로 변경하고, 설정 저장을 한뒤 녹스 앱플레이어를 재부팅합니다. 그리고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게 되죠.



CPU 사용율을 볼까요.

위의 그림보다 현저히 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번째 CPU 코어는 30% 밑으로 떨어졌네요. 


위와 같이 성능 설정의 변경에 따라 CPU 리소스 사용율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스 앱플레이어(Nox App Player)의 최적화의 기준의 자신의 PC 사양입니다. 사용을 하다가 컴퓨터가 버벅거린다고 느껴지면 성능 부분을 조절해보세요. 


결론은 수치를 자신의 PC의 사양에 맞게 타협하자가 되겠습니다.


설정 후 좀더 빨라진 퇘적한 환경에서는 가상 머신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녹스 앱플레이어에 대한 글은 아래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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